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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단체 前간부 성희롱 혐의…오월어머니집 관장에 문자24통
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성희롱한 혐의로 5·18 단체 전 간부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. 3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통신매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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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거라 불러야"…"역사가 평가할 것"
민화위 국민 화합분과위는 9일 증언을 직접 듣지 못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의 의견서를 접수하고 광주 사태에 대한 최종 건의안 마련을 위한 토론에 들어갔다. 다음은 이씨의 의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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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'전두환의 역사 쿠데타'를 법정에 세운다…『전두환 회고록』 12일 가처분신청
지난 4월 『전두환 회고록』을 출간해 "역사 쿠데타를 하고 있다"는 비난을 산 전두환 전 대통령. 중앙포토 5·18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이 12일 『전두환 회고록』에 대한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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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, 조비오 신부를 '사탄'으로 표현했다 피소
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1년 12월 1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(故)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5ㆍ18민주화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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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전두환 회고록 출판하려면 '이 부분' 삭제해야" 결정
[사진 중앙포토] 법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5·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서술한 대목을 삭제하지 않으면 회고록의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라고 결정했다. 이 책에는 전 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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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단체, 국회 방문…‘한국형 홀로코스트법’ 제정 촉구
자유한국당 이종명·김진태·김순례 의원(왼쪽부터). [연합뉴스] 5·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가 이른바 ‘5·18 공청회 망언’ 규탄을 위해 13일 국회를 방문한다. 5·18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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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민통합 기회"…광주 달려온 윤 대통령에 5·18단체 기대감
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국립5·18민주묘지에서 제42주년 5·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'임을 위한 행진곡'을 제창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42주년 기념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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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광주 붕괴 참사’ 비리 핵심…뒷돈 의혹 문흥식 구속
문흥식 전 5·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.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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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붕괴참사와 조폭..5ㆍ18이 위기다
(광주=뉴스1) 황희규 기자 = 문흥식 5·18구속부상자회 회장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·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·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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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업체 선정 및 하도급 불법 확인”…경찰, 광주 건물 붕괴 총 14명 입건
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주택재개발 사업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총 14명의 피의자를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한다. 지난 10일 오후 17명 사상자가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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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두환 회고록' 출판금지 결정으로 본 가처분 사건들
4일 법원이 『전두환 회고록』의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. 가처분은 사후적으로는 피해 회복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또는 신속하게 법원이 결정을 내리는 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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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단체『전두환 회고록』 2차 출판금지 소송…결과는
전두환 전 대통령. [중앙포토] 광주 지역 5·18단체들이 1980년 5월 당시 민간인 학살과 암매장 등을 부정한 『전두환 회고록』의 출판·배포 금지를 위한 2차 소송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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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역사쿠데타, 폐기하자” 5·18단체 『전두환 회고록』 2차소송 나선다
1996년 8월 12·12 및 5·18 사건 선고공판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과 함께 법정에 선 전두환 전 대통령(오른쪽). 전 전 대통령은 이 재판에서 내란목적 살인 등의 혐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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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명 목숨 앗아간 그날의 붕괴, 경찰이 밝힌 원인 어이없었다
지난달 9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28일 사고 현장 모습. 연합뉴스 ━ 국과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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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만원 샥스핀 오찬에 분노한 광주 "전두환 강제구인 해야"
전두환 전 대통령이 12·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날인 지난 12일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서울 강남의 고급 음식점에서 오찬을 즐기는 장면을 임한솔 정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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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땅밑 20㎝에 유골 40구, 5·18 암매장 의심" 검찰 수사 의뢰
━ 무덤 위에 또 무덤…진상 밝히자 법무부가 지난 19일 옛 광주교도소 내 무연고 묘지 개장 작업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 40여구를 발견할 당시 작업자들이 유골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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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도청별관 철거 논란에 중단 …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공사 재개
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논란으로 중단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가 이달 말 재개된다.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8일 오후 “준비작업을 거쳐 이달 말 공사를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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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입건 하루 전 해외 도피한 조폭 출신 5·18단체 전 회장
최경호 내셔널팀장 지난 9일 오후 8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건물 붕괴사고 현장. 재난상황판을 보던 관계자들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. ‘사망자 9명’. 사고 현장은 발칵 뒤집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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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소봉사 대위' 보고 마음 열었다...5·18단체, 계엄군 묘역 참배
“명령을 따르다가 어쩔 수 없이 가해자가 된 계엄군의 손을 잡은 것이지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신군부 수뇌부를 용서한 게 아니다.”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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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전두환 회고록 33곳서 5·18 역사 왜곡”
지난 4월 출간된 『전두환 회고록』에 대한 ‘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’이 12일 광주지법에 제출됐다. 5·18기념재단과 5월 관련 3단체(민주유공자유족회·구속부상자회·부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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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전두환 "서울서 재판받게 해달라" 회고록 소송 법원 이송신청
『전두환 회고록』에서 자신을 '(5·18의)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'이라 표현해 "5·18 가해자의 거짓 망발"이란 비난을 산 전두환 전 대통령. 중앙포토 지난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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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, 5·18단체 국정원에 첫 초청..."진상규명 적극 지원"
5·18민주화운동 단체가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박지원 원장을 면담하고, 진상 규명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국가정보원이 11일 밝혔다. 박지원 국정원장과 간부들이 결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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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서 첫 ‘퀴어문화축제’ 찬반갈등…목사 무릎 꿇으며 반대 요구
이용섭 광주시장이 18일 오후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광주기독교단협의회 소속 목사가 무릎을 꿇고 ‘제1회 퀴어문화축제’ 불허가를 요구하자 당혹해 하고 있다. [뉴스1] 오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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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단체 “전두환, 법질서 농단…알츠하이머 아닌 자기망상병”
전두환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5·18 단체가 알츠하이머 진단 등의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엄벌하라고 촉구했다. 17일 5·18 기념재단과 3단체(유족회